초등학생 때 영어학원을 저녁 시간 때 쯤 다녔었다.

저녁 먹을 시간이 없어서, 어머니는 나를 차로 학원에 데려다 주면서 몇천원씩을 주셨었고,

나는 학원 길 건너편에 있는 마트 안의 빵집에서 항상 야채 고로케와 우유 하나를 사 먹고 학원으로 갔었다.


오늘 집에 오면서 빵집에서 문득 야채 고로케를 보고 사와 먹으면서 그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 때 그 장소의 그 야채 고로케는 그대로일까...

구상하던 어플의 백엔드를 node.js를 써서 개발하기로 했다.

DB는 MongoDB를 많이 쓰던데 굳이 NoSQL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익숙한 MySQL을 쓰기로 결정했다.

굉장히 간단하긴 한데 살을 붙여 가면 어떻게 될지...

레이아웃 ㅅㅂ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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